빈집 수리해 ‘마을호텔’로…내국인 숙박가능한 경북 1호 도시민박업 ‘경주서 오픈’
▲ 경주시, 내국인 숙박가능한 경북 1호 도시민박업 = 사진설명
(파인러24) 이재덕 기자 = 경주시가 방치된 빈집들을 자원으로 한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빈집 활용 사업들이 지역소멸 위기의 돌파구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.
경주시는11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마을호텔‘행복꿈자리’에서‘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내국인 숙박 특례 전환’현판식을 개최했다.
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령에 따라 외국인만 가능하던 숙박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설립된 마을기업에 한 해서 내국인도 숙박할 수 있게 관련법이 ...